[ETF] ETF 시가총액 순위 (8월22일자)

8월 셋째 주 시가총액 ETF 순위를 알아보겠습니다.

나스닥을 추종하는 QQQ와 미국외 시장에 투자하는 VEA 는 시가총액이 하락한 반면,

S&p 500 을 추종하는 SPY의 경우 가장 큰 상승폭을 보여주었습니다.

그리고 9위와 10위의 VTV, VUG 상품의 순위가 바뀌었습니다. 이는 성장주보다 가치주에 돈이 좀더 몰리고 있음을 시사하고 있습니다.

현재 연내 미국 테이퍼링의 가능성이 높아지면서 신흥국들에 투자되었던 자금이 가장 크고 안전한 미국장으로 모이고 있는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카테고리별 자산의 규모를 확인하면,

ETF 분류	8월8일	8월22일
주식	5,119,758.55	5,205,084.34
채권	1,165,384.26	1,165,434.06
원자재	140,187.15	135,768.05
부동산	88,537.77	88,977.4
우선주	42,254.94	42,772.42
멀티 자산 투자	29,430.15	30,013.42
대체	2,997.85	3,026.83
통화	1,924.3	1,909.52
휘발성	1,397.04	1,487.55

전체적으로 소폭 상승하였지만, 통화 ETF의 경우 규모가 하락 한 것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연내 테이퍼링의 가능성이 높아지며 우리나라를 비롯한 신흥국들에 투자되었던 자금이 미국장으로 모이고 있는 상황입니다. 이에 계속해서 상품을 추적하여 그 추이를 파악하고자 합니다.

 

모두 성투하시길 바랍니다.